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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례분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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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푸른 언덕에 (DON BESI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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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레나jmo
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17-03-24 10:19

본문

이른 아침 잿빛 하늘 아래
골고타 향해 가는
외로운 이 보려고
수많은 사람 모였네
가시관 쓰신
선한 얼굴로
온갖 조롱 참아내시나
그 십자가로 인하여
비틀거리시네
저 멀리 푸른 언덕에
그 십자가 위에
주 예수 나를 위하여
매달리시었네
그 고통의 십자가에서
한없는 사랑을
이 세상 사람 위하여
모두 베푸시네
주 나를 구원 하시러
고통 당하시니
그 사랑 나도 본받아
주님을 따르리

찬미예수님
어느덧 사순4주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
가사와 멜로디가 사순시기에 너무나
잘 어울립니다
미국작곡가 DON BESIG 곡이며
인터넷에 검색하시어 들어 보시면
더욱 좋을듯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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